안녕하세요~ 요정상추입니다♥♥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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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점점 낮에도 쌀쌀한 바람이 불고있는 가을이 온 것 같아요!
손도 더 건조해져서 핸드크림 바르는 횟수도 늘어났고 얼굴도 점점 더 건조 ㅠㅠㅠㅠㅠ
아무리 기초를 탄탄하게해도 회사가서 일을 하다보면 건조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~
그래서 이번엔 정말 장미향 가득한 산타마리아노 벨라의 아쿠아 디 로즈 토너를 가지고 왔어용 ㅎㅎ
정말 예쁘죠?ㅎㅎㅎㅎ
저 로고와 글씨체까지 뭔가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!
패키지도 너무 사랑스럽죠? 산타마리아노 벨라는 향수병도 그렇고 겉 패키지도 너무 러블리한 느낌이에요~
그래서 받는 순간 기분이 더 좋아지는 그런 느낌??ㅎㅎㅎ
안에는 사각형으로된 포장이 하나 더 나와요~ 들어봤더니 250ml인데도 엄청 묵직하더라구여!
포장을 다 열어보면 병도 그린그린하구 넘 고급지구 예뻐요 ㅠㅠㅠㅠ
500ml는 가지고 다니면서 미스트로 쓰기 힘들 것 같아요! 이게 250ml인데도 꽤 묵직하거든요~ 생각보다 컸어여!
정말 장미향이 가득가득ㅠㅠㅠ 이런게 바로 장미수 토너죠! ㅎㅎㅎ
토너말고도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레이형 꼭지? 머리부분도 같이 들어있었어요~
전 보부상이라 이 정도 크기와 무게면 항상 가방에 넣고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
한번 뿌리면 향수만큼은 아니더라두 저한테 장미향이 날 것 같은 기분이에요~
그리고 사용감은 그렇게 촉촉하진 않아용!
근데 수시로 뿌리기엔 오히려 이런 질감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수시로 사용할거에요~
일단 장미향이 너무 좋아서 정말 80%는 향 하나로 만족이에요!
근데 정말 촉촉하고 쫀득한 질감의 토너나 미스트를 원하시면 요건 아닌 것 같은 느낌....ㅋㅋㅋㅋ
이상으로 산타마리아노 벨라 토너 후기였습니다~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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